Physalis peruviana
페루꽈리, 꽈리, 케이프 구스베리, 페루의 사랑의 등불, 우추바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대표적인 식용 꽈리입니다. 작고 황금빛을 띠는 열매는 달콤하면서 살짝 새콤해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촌뻘인 관상용 중국꽈리와 혼동하지 마세요. 이 식물의 종이처럼 얇은 꽃받침은 열매를 보호하고 오래 보존해 주는 천연 포장지일 뿐입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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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열매: 체리 크기의 황금빛 열매로, 파인애플과 구스베리 사이의 독특한 맛이 나며 등불 모양의 꽃받침이 열매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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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 잘 관리한 한 포기에서 8월부터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 수십 개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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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보존 기간: 꽃받침이 온전한 상태라면 열매를 실온에서 여러 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꽃받침이 베이지색의 종이처럼 얇은 상태로 변하고 열매가 충분히 황금빛을 띠었을 때, 완전히 익은 열매만 드세요. 덜 익은 초록색 열매와 잎은 먹지 않습니다.
- 서리에 약한 식물입니다. 열대 안데스 지역이 원산지라 서리를 맞으면 죽으며, 우리 기후에서는 한해살이로 재배하거나 서리가 들지 않는 곳에서 월동시킬 화분에 심어 기릅니다.
파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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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 열매가 익는 데 반드시 필요한 양지와 따뜻한 환경을 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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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비옥하고 부드러우며 촉촉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습니다. 토마토와 가까운 식물답게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퇴비를 넣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질소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해지고 열매가 적게 달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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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저온 처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열대 식물은 따뜻한 환경을 필요로 합니다. 2~3월부터 20~25°C의 실내나 보호된 장소에서 포트에 파종하고 씨앗을 흙으로 살짝 덮은 뒤, 마지막 서리가 지난 다음 옮겨 심으세요. 씨앗을 포트에 파종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정식 방법:
- 서리가 지난 뒤 포기 사이를 80cm~1m로 두고 옮겨 심으세요. 식물이 매우 크게 자라고 옆으로 퍼지므로 지주나 지지대를 마련하세요.
관리 방법:
- 여름에는 포기 밑으로 규칙적으로 물을 주세요. 흙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멀칭을 하세요.
- 주 줄기의 끝을 순지르기하면 곁가지가 잘 발달해 열매가 더 많이 달립니다.
수확 방법:
- 확실한 수확 신호는 익은 열매가 베이지색으로 마른 꽃받침에 싸인 채 저절로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식물 밑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 담기만 하면 됩니다.
함께 심으면 좋은 식물:
- 다른 가지과 식물처럼 수분 매개자를 유인하는 보리지와 선충을 줄여주는 프렌치 메리골드를 곁에 심으면 좋습니다. 토마토나 감자를 재배한 뒤에는 심지 마세요. 같은 과에 속하고 같은 병해를 겪기 때문입니다. 텃밭에서 함께 심기 좋은 작물을 참고하세요.
생물다양성에 주는 이점:
-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수가 많은 갈색 반점의 노란 꽃에는 여름 내내 꿀벌과 뒤영벌이 찾아옵니다.
- 서리가 내릴 때까지 이어지는 긴 결실 기간 덕분에 계절이 끝날 무렵에도 정원에 먹이 자원을 제공합니다.
활용:
-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잼이나 타르트로 만들거나 초콜릿에 담가 먹어도 좋습니다. 꽃받침이 꽃부리처럼 펼쳐져 디저트를 장식하는 화려한 가니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씨앗 채종하기:
잘 익은 열매 몇 개를 약간의 물과 함께 으깨 2~3일 동안 발효시킨 다음 헹구세요. 건강한 씨앗은 바닥으로 가라앉고 찌꺼기는 물 위로 뜹니다. 씨앗을 보관하기 전에 종이 위에서 말리세요. 씨앗 보관 방법을 참고하세요.
품질을 위한 약속: SemiSauvage - Permaculture에서는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씨앗을 재배하고 선별합니다. 오베르뉴 화산 지대 인근에 자리 잡은 우리는 반복 채종이 가능하고 비非교잡인 품종을 선택하며, 발아율을 검사하고 정성껏 선별·포장합니다. 어떠한 화학 처리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념은 정원사들이 해마다 진정으로 자신의 씨앗을 다시 뿌릴 수 있는 힘을 되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직접 페루꽈리를 재배하고 여름이 끝날 무렵부터 황금빛 작은 열매를 맛보세요.